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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높은 이유와 낮추는 방법 6가지 (음식, 영양제)

by mexplorer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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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콜레스테롤은 음식 섭취보단 간에서 생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이 더 많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더라도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생합성되거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으면 혈액속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 있으므로 개인별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6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1. 식습관개선

2. 체중관리

3. 활동량 높이기

4. 당뇨, 갑상선질환 등 질환 개선 

5. 유전/가족력이 있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

6. 금연과 금주

 


 

 

Q. 총콜레스테롤 236 / HDL 45.5 / LDL 177 / 중성지방 69 입니다.

고혈압 약을 먹고 있고 고혈압+고지혈 가족력이 있어요. 이런 경우엔 고지혈약을 먹는게 좋을까?

A. 저밀도콜레스테롤분획검사를 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 정상:  < 100 mg/dL
  • 정상 이상: 100~129 mg/dL
  • 약간 높음: 130~159 mg/dL
  • 높음: 160~189 mg/dL
  • 아주 높음: ≥ 190 mg/dL
LDL 콜레스테롤에 도움되는 음식

 

 

 달걀노른자, 오징어, 멸치, 새우, 생선, 알, 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적장량을 드시닌 것을 권장합니다. 
삼겹살, 소시지, 베이컨, 돼지기름, 버터, 생크림, 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은 되도록 지양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 카놀라유, 채소, 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하면, 가공식품과 정제 과정을 거친 음식을 끊고 당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식사와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주 4회 이상 고강도 유산소, 근력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에 긍정적인 영양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및 영양제는 평소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비만이라면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식사할 때 섬유소 섭취를 늘리고 식사 사이에 간식 섭취를 줄여 공복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을 권장하고 EPA, DHA, 코엔자임Q10, 홍국, 아얀, 비타민A, 엽산이 풍부한 콜레스테롤, 혈행, 혈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써큐블러드 올인원 등 건강기능식품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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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며,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LDL과 HDL의 역할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히 관리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관리 방법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실제로는 잘못된 것,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레스테롤을 식단에서 제거하려는 정책이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다룹니다.
1950년대부터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단을 홍보하는 광고가 증가
1980년대에는 지방을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음식 산업이 발전
그 결과 비만과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뇌 건강의 중요성

뇌세포의 90%가 콜레스테롤을 만들며, 콜레스테롤 부족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LDL 콜레스테롤이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몸의 필요에 의해 생성
콜레스테롤 약물의 필요성과 복용 여부에 대한 개인적인 원인 분석의 중요
LDL 콜레스테롤의 검사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크기에 따라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콜레스테롤의 중요성과 약물 복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언급하며, 약물 복용의 필요할 수 있음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낮아질 경우 영양실조와 유사한 상태가 될 수 있어 골고루 잘 먹는 건 필수
콜레스테롤이 세포막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 신체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HDL 수치만으로 건강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며, 다른 혈액 지표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적절한 관리를위해 정기적인 종합검진 및 혈액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10대~20대 사이에서도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 등으로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여려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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